출출한 오후에 마땅한 간식거리가 떠오르지 않거나 주말 브런치로 가벼운 요리가 생각날 때 감자만 한 식재료가 없지요. 오늘은 특별한 부재료 없이도 누구나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낼 수 있는 감자채전 만들기를 소개해 드릴게요.
일반 감자전의 쫀득함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,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고소함 덕분에 순식간에 접시를 비우게 된답니다.
재료 준비 (2인분 기준)
- 주재료: 감자 3개, 식용유 넉넉히
- 양념 및 반죽: 부침가루 1스푼 반, 소금 반 스푼, 후춧가루 약간
주말 별미, 감자채전 바삭하게 만드는 법
남았을 때 보관법과 다시 먹는 법
전은 갓 부쳤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, 남았다면 한 김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. 다시 드실 때는 전자레인지 대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약불로 앞뒤를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주면 바삭한 식감이 다시 살아납니다.
응용해서 즐기는 방법
부칠 때 모차렐라 치즈를 얹거나 반죽에 베이컨, 햄을 얇게 썰어 넣으면 훌륭한 브런치 요리가 돼요. 취향에 따라 반숙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케첩에 찍어 드시면 색다른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: 물에 꼭 헹궈야 하나요?
A: 네, 전분기를 씻어내야 전이 들러붙거나 질척이지 않고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.
Q: 양념간장 대신 케첩을 찍어 먹어도 되나요?
A: 네, 감자튀김처럼 바삭하고 고소해서 짭조름한 간장보다 상큼한 케첩과 훨씬 잘 어울립니다.
Q: 감자채가 너무 두꺼우면 어떻게 되나요?
A: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겉만 타기 쉬우므로 채칼을 쓰거나 최대한 얇고 일정하게 썰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집에 보관 중인 감자 몇 개만으로도 훌륭한 간식과 브런치가 완성되는 백종원 감자채전 레시피를 전해드렸어요. 조리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착하니 오늘 바로 고소하고 바삭한 한 접시를 식탁에 올려보시길 바랍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