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회뿐만 아니라 비빔국수까지 완벽하게 활용 가능한 새콤달콤의 끝판왕 만능 양념입니다. 넉넉히 만들어 두고 새콤하고, 시원하게 즐겨보세요.
기본 재료 준비 (취향껏 조절 가능)
- 메인 재료: 회(광어, 우럭 등 모둠회), 한치, 오징어, 삶은 소라, 찐 전복 등
- 면 사리: 소면 또는 얇은 우동면
- 쌈채소: 상추 3장, 깻잎 3장 (깻잎은 향미를 위해 필수 추천)
- 아삭한 채소: 오이 1/4개, 당근 1/4개, 양파 1/2개, 양배추 소량
- 향채 및 매운맛: 미나리 소량(3~4cm 길이로 썰기), 청양고추 취향껏
만능 물회 양념 재료 (밥숟가락 기준)
- 고춧가루: 3큰술 (매운맛 취향에 따라 1~3큰술 조절)
- 고추장: 3큰술
- 설탕: 3큰술
- 매실청: 3큰술
- 식초: 12큰술
- 다진 마늘: 1큰술
- 물엿: 1큰술 (윤기와 부드러운 단맛)
- 참기름: 1큰술
- 통깨: 3큰술 (고소함 업그레이드)
- 맛소금: 0.5큰술 (기본 간 맞추기)
- 스프라이트(사이다): 1캔 (355ml 뚱캔 기준)
- 선택 재료: 레몬즙 약간 (상큼한 풍미 추가용)
만드는 순서
2. 스프라이트 1캔을 붓고 가볍게 섞어 물회 양념을 완성합니다.
3. 완성된 양념은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하거나, 먹기 전 냉동실에 살짝 넣어 살얼음을 만들어 둡니다.
4. 상추, 깻잎, 양배추, 오이, 당근, 양파는 얇게 채 썰고, 미나리는 3~4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.
5. 소면(또는 얇은 우동면)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바락바락 헹군 뒤 물기를 꽉 짜서 그릇 바닥에 담아줍니다.
6. 면 위에 준비한 채소를 보기 좋게 돌려 담고, 회나 해산물(한치, 소라, 전복 등)을 듬뿍 올립니다.
7. 차가운 물회 양념을 붓고(얼음을 취향껏 띄워) 골고루 잘 섞어 맛있게 드시면 완성입니다.
맛을 살리는 꿀팁 & 보관법
이 양념장은 식초의 산미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넣어두면 쉽게 상하지 않고 며칠간 여유 있게 보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. 나중에 드실 때는 먹기 30분 전쯤 냉동실에 살짝 넣어두어 살얼음이 살짝 얼었을 때 꺼내 드시면 훨씬 더 시원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요.
기본적으로 나중에 각얼음을 띄워 드실 것을 감안해 소스의 기본 간이 약간 진하고 강한 편인데요. 얼음 없이 바로 드시거나 입맛에 따라 간이 다소 세다고 느껴진다면, 스프라이트를 조금 더 붓거나 각얼음을 살짝 녹여가며 취향에 맞게 간과 농도를 조절해 주시면 좋아요.
여기에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살짝 짜 넣어주면 포항식 물회 특유의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납니다.
꼭 회나 해산물이 없더라도 남은 채소와 삶은 소면만 그릇에 담고 이 양념장을 넉넉히 부어주면 훌륭한 여름 별미 비빔국수나 시원한 냉국수로도 완벽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.

